[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가수 바비킴과 아이유가 듀엣 무대를 선사한다. 바비킴과 아이유는 오는 21일 오후 7시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진행되는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의 한 프로그램 '수요예술무대' 공개녹화에 참여해 듀엣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아이유는 "평소 라이브밴드 공연을 좋아하는데 이런 공연을 할 수 있게 돼서 기쁘다"며 "특히 평소 좋아하던 바비킴 선배님과의 듀엣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바비킴 역시 "평소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실력 있는 후배로 눈여겨보고 있던 아이유와의 듀엣곡을 준비하며 설렌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변진섭과 임재범, 부가킹즈, 그룹 메이트가 출연해 색다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며, 오는 30일과 내달 6일 2회에 걸쳐 MBC라이프와 MBC에브리원을 통해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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