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다음커뮤니케이션은 다음 카페에서 커뮤니티형 소셜네트워크게임(소셜게임) '무림대전'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무림대전은 다음 카페 전용으로 개발돼 커뮤니티 단위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다음은 지난 1월 다음 카페 내에 소셜게임 '아크로폴리스'를 제공한 데 이어 'Go! 마이농장', '마이킹덤'등을 차례로 선보였다. 현재 소셜게임 하루 이용자수는 평균 3만명선으로 인기게임은 이용자 5만명, 매출 월 1억원을 넘어섰다. 소셜게임으로 다음 카페 내 회원들의 교류가 늘어나 게임 관련 게시판이나 채팅 기능 등 카페 활동도 활성화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최강의 문파를 만들어 무림을 평정한다'는 내용의 무림대전은 다음 카페 이용자면 카페 왼쪽 메뉴 카페게임에서 무림대전을 클릭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다음은 향후 무림대전을 모바일로도 제공하고 일본 및 해외 SNS에도 내놓을 계획이다. 김수진 기자 sj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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