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대우자동차판매가 18일 640억원 규모의 사채 원리금 미지급이 발생했다는 전날 공시 영향으로 하락하고 있다.이날 오전 9시3분 현재 대우차판매는 전일보다 60원(3.14%) 하락한 1850원에 거래되고 있다.대우차는 17일 공시를 통해 채권금융기관협의회와 체결한 경영정상화 이행 약정 진행과정에서 미지급이 발했다고 밝혔다.회사측은 향후 채권금융기관협의회와 협의를 통해 빠른시일 내에 처리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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