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外人 매도세에 인터플렉스 하락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인터플렉스가 외국인 매도세에 17일 하락세다.이날 오전 9시28분 인터플렉스는 전일보다 2.38% 하락한 3만700원에 거래중이다.도이치증권창구로 외국계 매도 물량이 대거 몰리고 있으며 삼성과 대신증권으로도 매도 물량이 유입중이다.그러나 이날 한화증권은 인터플렉스에 대해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성장의 대표 수혜주라고 호평했다. 김운호 애널리스트는 "올해 스마트폰 시장확대와 태블릿 PC 시장 확대에 따른 FPCB 수요 증가, 고객내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고 신규 거래선이 하반기에 추가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한화증권은 인터플렉스의 1분기 매출액이 지난 4분기 대비 15.2% 감소한 1080억원으로 예상했다. 계절성에 따른 영향으로 매출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삼성전자향 물량이 지난 4분기 대비 감소했기 때문이란 추정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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