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유기농 전문매장 초록마을이 바쁜 현대인들의 식생활 패턴에 맞게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우리가족愛사골곰탕'을 출시했다.이 제품은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초록마을 지정목장에서 100% 토종 한우의 사골을 정통 재래식 가마솥 방식으로 3일 이상 우려내 국물 맛이 진하고 고소한 것이 특징.기존 사골곰탕 제품에 비해 한우사골의 비중을 최대 1.5배 늘려 저온숙성으로 곰탕의 지방을 깨끗이 제거하고 합성보존료, 감미료 등의 화학첨가물을 일체 사용하지 않았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생산 직후 영하 40℃에서 급속 냉동했으며, 떡국이나 만두국 등 각종 요리의 육수로 이용해도 좋다. 1.2㎏ 들이 한 팩이 1만3500원.조인경 기자 ik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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