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리, 격투기 선수들 능가하는 우월 체력 '눈길'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가수 김소리(SORI)가 격투기 선수 서두원, 줄리엔 강을 제치고 우월체력을 과시했다. 김소리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크로스핏 기록을 공개 하였다. 크로스핏은 여러 종목의 운동을 섞어서 훈련한다는 뜻의 크로스 트레이닝과 신체의 단련을 뜻하는 피트니스를 합친 새로운 개념의 운동법으로 1980년대 미국에서 시작됐다.국내에서는 영화 '300'의 스파르타 전사들과 '닌자어쌔신'의 비의 조각같은 몸매를 만든 운동법으로 잘 알려져 있다.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종격투기 선수 서두원과 데니스강의 동생 줄리엔 강, 후니훈(본명 정재훈)의 기록과 함께 김소리의 기록이 표시돼 있는데, 이 중 김소리의 기록이 가장 앞서 있다. 특히 그는 평소 크로스핏 애호가로 잘 알려져 있으며 지난 2월 설특집 연예인 복불복 대회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여 우월체력을 과시한 바 있다.한편 김소리는 최근 네번째 디지털 싱글 "심장이 춤춘다"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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