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골프에서 '아디퓨어Z' 골프화(사진)를 출시했다. 클래식한 디자인과 뛰어난 기능성을 강조한 프리미엄 라인이다. 수공으로 마감한 천연 가죽을 소재로 채택해 내구성이 좋아졌다.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일체형 설포(Mono Tongue) 디자인은 발을 완벽하게 감싸 맞춤화의 착용감을 제공한다. 스파이크의 두께가 얇아져 바닥창이 얇아지는 효과로 안정성도 높였다. 골고루 분포된 10개의 스파이크와 미끄럼 방지의 트랙션 돌기가 접지력을 높여주고 파워풀한 스윙을 할 때도 흔들림 없는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하도록 도와준다.장시간 라운드에도 피로감을 줄일 수 있도록 신발 안쪽에는 폴리우레탄 소재의 반영구적인 쿠션을 덧댔고, 봉제선과 신발 끈까지 방수테이프로 마감 처리해 방수성도 탁월하다. 화이트와 블랙 두 종류, 32만8000원. (02)3415-73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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