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에다노 유키오 일본 관방장관이 13일 오전 긴급회견에서 후쿠시마 원전에서 방사능이 누출됐지만 유해한 수준은 아니며 지속적으로 관찰하겠다고 밝혔다.후쿠시마 원전은 지난 11일 강진으로 인한 폭발사고로 급기야 노심이 녹는 '멜트다운'이 발생했다. 제1 원전 주변에서는 방사능 물질인 세슘이 검출됐다.정선은 기자 dmsdlun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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