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시아준수, 日강진 피해無··오늘(11일) 저녁 귀국 예정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일본에서 8.8 규모의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현지 머물고 있는 JYJ 시아준수의 근황이 전해졌다. 11일 일본 스케줄 상 현지에 머물고 있는 시아준수는 현지관계자를 통해 무사함을 전해왔다. 그의 소속사 “현지 스태프들과 연락이 닿았다”며 “시아준수는 현재 도쿄 하네다 공항으로 향하고 있으며 오후 비행기를 타고 귀국할 예정이다”고 전했다.한편 일본 언론들은 이날 오후 2시 45분께 도쿄 북동쪽 373㎞ 혼슈 해안을 진원으로 리히터(혹은 릭터) 규모 8.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당초 일본 기상청은 지진의 강도를 7.9로 발표했지만 미국 지질조사국(USUG)는 그 규모를 8.9로 보고 있다. 일본 기상청은 미야기현 연안에 최대 높이 6m 이상의 대형 쓰나미 경보를 내리는 등 안전조치에 온갖 힘을 쏟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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