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광동제약이 삼성전자의 바이오시밀러 사업 수혜주로 뒤늦게 부각되면서 장초반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삼성전자의 바이오시밀러 컨소시엄에 참여하고 있는 제넥신과 광동제약 사이의 밀접한 관계가 주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9일 오전 9시59분 현재 광동제약은 전일대비 80원(2.61%) 오른 3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4.25% 올라 319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광동제약 관계사인 에이블인벤스트먼트는 제넥신 지분 9.39%를 보유하고 있는 대주주다. 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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