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공정 미세화를 위한 핵심 장비 제조업체인 유진테크가 실적 기대감에 9일 급등세다.이날 오전 9시22분 유진테크는 전일보다 4.18% 오른 1만6200원을 기록하고 있다.이틀째 상승으로 키움과 미래에셋 증권 창구가 매수 최상위에 이름을 올렸다.우리투자증권은 이날 유진테크에 대해 올해 업계 최고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변한준 애널리스트는 "올해도 유진테크의 실적 개선은 이어질 것이라며 매출액 1551억원, 영업이익 332억원을 달성할 것"이라며 "국내 메모리 반도체 업체들로부터 확보 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올해는 해외 신규 고객 확보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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