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증산 가능성으로 국제유가가 진정 기미를 보인 가운데 뉴욕증시가 상승한데 따라 역외환율은 하락세를 나타냈다.8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17.50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2.15원을 감안하면 1115.35원으로 전날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 1118.00원보다 2.65원 내렸다.이날 원달러 1개월물은 1117.00~1122.50원 범위에서 거래됐다.채지용 기자 jiyongcha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채지용 기자 jiyongcha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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