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중앙대학교병원은 경쟁력 있는 특성화센터 및 클리닉을 집중 육성·지원하기 외부 의료진을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병원 측은 국내 최고 갑상선센터를 목표로 갑상선센터실장에 조보연 교수를 영입했다. 조 교수는 지난 1995년 갑상선항진증을 일으키는 자가항체가 개인마다 다르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규명, 갑상선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또 최근 통증질환이 증가함에 따라 통증클리닉을 강화하기로 하고 신화용 교수를 통증클리닉실장에 임명했다. 신 교수는 지난해 세계통증학회에서 실시한 국제 중재적 통증 전문의(FIPP, Fellow of Interventional Pain Practice)시험에 아시아 국가에서 유일하게 합격했다.◇ 중앙대학교병원▲갑상선센터실장 조보연 ▲적정질관리실장 김양수 ▲유방클리닉실장 박성준 ▲통증클리닉실장 신화용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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