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기록적인 폭설이 왔던 강원도 지역에 다시 눈이 내리고 있다.산간지역은 50센티미터가 넘는 눈이 오겠고 그 밖에 강원도와 경기 북부, 경북 북동 산간에도 1에서 10센티미터의 눈이 쌓이겠다.이와함께 비구름이 강하게 발달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를 뿌리고 있다.전국에 30에서 60밀리미터,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강원 영동지방엔 80밀리미터 넘게 쏟아지겠다.이 비 또는 눈은 내일 오후쯤 차차 그치겠고, 해안가엔 강한 바람이, 서해와 남해 상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현재 기온 서울 5도, 광주와 부산 9도 등으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4,5도가량 높다.모레인 삼일절엔 대부분 비나 눈이 그치고 맑은 하늘을 되찾겠고, 이번주에는 꽃샘추위가 한차례 지나갈 것으로 보인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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