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동부증권 김진완 감사, 민영신 대한노인회양주시지회장, 임경식 양주시의원, 현삼식 양주시장, 고원종 사장, 김성수 국회의원, 박만식 지점장, 최은창 부사장<br />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동부증권은 25일 양주지점을 신규 개점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경기도 양주시 회정동 345-19번지 돈계빌딩 2층에 위치한 양주지점 부근은 롯데마트와 전자랜드 등이 인접해 있어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갖추고 있다.동부증권 양주지점은 '이제 우리지역에서도 한 차원 높은 금융투자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슬로건 아래 금융컨설팅 전문가들을 통한 명품 자산관리서비스와 지역주민이 원하는 맟춤형 금융투자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박만식 양주지점장은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영업사원이 아니라 고객의 성공이 나의 성공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고객에게 맞춤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지역밀착형 서비스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질 높은 투자정보와 수익율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날 개점식에는 현삼식 양주시장과 김성수 국회의원이 참석하는 등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해 개점을 축하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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