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장관이 지난해 10월 초 부산공동어시장을 방문해 어시장 곳곳을 둘러봤다.
[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25일 오후 4시 부산시 해운대구 소재 수산자원사업단에서 거행되는 사업단 출범식 행사에 참석한다.이 자리에서 유 장관은 사업단 출범 현판식을 갖고 사업단 경과보고와 함께 관계자에게 감사패를 수여할 예정이다.이어 유 장관은 26일 오전에는 부산 감천항 국제수산물 도매 시장을 찾아 시장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갖고 시장 운영실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또 오후에는 전라남도 여수지역을 방문해 최근 한파로 동사한 물고기 양식장 피해 현장을 들러보고 대책을 강구하고 어업인들을 격려할 예정이다.고형광 기자 kohk010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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