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대한해운이 거래재개후 7거래일만에 장초반 상승세를 기록중이다.24일 오전 9시4분 현재 대한해운은 전 거래일 대비 150원(1.36%) 오른 1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해운은 지난 15일 서울지방법원 파산4부에서 회생절차 개시결정을 내린 이후 16일 거래가 재개됐지만 연일 급락세를 이어갔다. 이에 따라 2만5000원선에서 거래되던 주가는 일주일여만에 1만1000원선으로 하락한 상태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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