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정 아나 '오빠이자 아빠같은 정준호' 애정 과시

배우 정준호(왼쪽), 이하정 아나운서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배우 정준호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이하정 아나운서가 정준호에 대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과시했다.이하정 아나운서는 21일 트위터를 통해 "2010년 11월의 어느 날, 그 사람을 만났습니다"라며 "부족한 저에게 많은 것을 채워주며 저에겐 세상에서 최고로 멋지고, 자상한 친구이자 오빠이자 아빠 같은 사람을 만나 2011년 3월 25일 결혼합니다"라고 결혼 소식을 전함과 동시에 애정을 드러냈다.이어 "축하해주시고, 축복해주셔서 고맙습니다.^_^"라고 결혼을 축하해준 지인들에 고마운 마음을 전학도 했다.한편 정준호와 이하정 아나운서는 3월 25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 사회는 정준호의 절친 신현준과 탁재훈이 맡는다.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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