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FX] 중동 정정불안으로 안전자산 거래 선호심리↑... 달러, 엔 강세

[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중동지역 정정불안으로 안전자산 거래 선호심리가 강화되면서 달러와 엔화가 강세를 나타냈다.프레지던트데이를 맞아 뉴욕 시장이 휴장한 21일(현지시간) 런던 외환시장에서 유로달러 환율은 오후 4시21분 현재 전날보다 0.1% 내린 1.3682달러를 나타냈다.같은 시간 유로엔 환율은 전날보다 0.2% 하락한 113.72엔에 거래됐다. 장중 114.05엔으로 지난해 11월22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엔화는 호주달러에 대해서도 강세를 나타낸 가운데 호주달러엔 환율은 전날보다 0.6% 내린 84.05엔에 거래됐다.채지용 기자 jiyongcha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채지용 기자 jiyongcha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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