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소원을 비는 달집 태우기
부대행사로는 연 만들기,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팽이치기 등과 같은 민속놀이 체험마당이 운영됐다. 민속놀이로 동별대항 윷놀이와 허리춤당기기도 했다. 윷놀이 남자부 우승은 창5동, 여자부 우승은 방학1동, 허리춤당기기 우승은 방학3동이 했다.특히 장수어르신인 105세 김병빈 어르신과 허성호, 김삼녀 어르신들을 초청해 어린이들이 장수를 기원하는 세배를 드렸다.이어 중랑천변에서 구민들이 쓴 소원지를 두른 달집을 태우며 소원성취를 비는 달집태우기를 펼쳤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