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이승기 하차설에도 불구 시청률↑ '승기 보자'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이 MC 이승기의 하차설에도 불구,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16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지난 15일 오후 방송한 '강심장'은 전국시청률 15.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4.6%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특히 이같은 상승세는 강호동과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는 MC 이승기의 하차설이 불거진 이후여서 더욱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동방신기의 멤버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이 출연해 예능인 못지않은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한편 이승기 측은 15일 "'1박2일'에 대한 이승기 본인의 애정과 의리를 존중하며 앞으로도 막내 멤버로 최선을 다할 것"이란 입장을 전하며 '1박 2일' 프로그램 잔류를 선언한 바 있다.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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