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제6차 한·일·중 고위급회의가 오는 16일 일본 도쿄 외무성에서 김재신 외교통상부 차관보, 벳쇼 코로(別所 浩郞) 일본 외무성 외무심의관, 류전민(劉振民)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가 수석대표로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14일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3국협력 의장국인 일본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4차 3국 정상회의 및 제5차 외교장관회의 준비 등 2011년 3국협력 운영방향과 동북아정세 등 주요 지역 및 국제 문제에 관해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한·일·중 고위급회의는 3국 외교당국간 주요 협의 채널로 지난 2007년 1월 제7차 ASEAN+3 계기 3국 정상회의에서 합의된 후, 총 5차례 개최된 바 있다. 황상욱 기자 ooc@<ⓒ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치경제부 황상욱 기자 ooc@ⓒ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