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LG전자가 사흘만에 반등세다.노키아와 마이크로소프트(MS)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는 소식에 LG전자가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14일 오전 10시24분 LG전자는 전일대비 3.88% 상승한 12만500원에 거래 중이다.KB투자증권은 이날 "노키아와 MS의 전략적 제휴가 안드로이드 진영의 시장점유율을 높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하면서 LG전자를 업종 내 톱픽(최선호주)으로 꼽았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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