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영창악기(대표 서창환)는 관악기를 무료로 점검해 주고 자사의 관악기 브랜드인 알버트웨버를 체험해볼 수 있는 '아이 플레이 알버트웨버(I Play Albert Weber)'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지역별로 진행된다. 지역대리점을 통해 점검 희망자를 접수하고 무상으로 점검 및 수리해 주는 게 골자다. 지역 학원 및 동호회의 관악기 사용자들이 주 대상이다. 영창악기는 지난 1월20일 부천 교회에서 첫 서비스를 진행한 바 있다. 오는 18일에는 강원도 원주에서 2번째 서비스가 계획돼 있다.회사 관계자는 "강원도, 경기도 등 지역별로 순회 일정이 잡혀 있다"며 "A/S를 받기 어려웠던 관악기 사용자들을 위한 서비스"라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이승종 기자 hanaru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