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4시(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르네상스 다운타운 호텔에서 개최된 제37회 ATW 광고대상 시상 행사에서 조원용 아시아나항공 홍보담당 상무(왼쪽)가 '기업부문' 금상을 수상한 후 헤이즐 리 ATW 아태지역 지사장(가운데)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르네상스 다운타운 호텔에서 개최된 제37회 ATW 광고대상 시상 행사에서 '기업부문' 금상을 수상했다.ATW 광고대상은 총 17개 부문에서 금상과 은상을 선정하며 지난해 ATW에 게재된 광고를 대상으로 전 세계 1000여명의 항공업계 종사자들이 설문 조사에 참여했다.아시아나는 보잉 777항공기의 퍼스트클래스 이미지를 전면에 내세워 좌석 자체가 하나의 예술 작품이라는 내용의 광고를 통해 창조적인 헤드라인과 시트의 아름다움을 따뜻한 비주얼로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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