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는 7일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NEX-5' 골드 색상을 선보이고 예약판매에 돌입한다.
소니코리아는 실버, 블랙에 이은 골드 색상 출시를 통해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의 잠재 고객을 끌어 들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예약판매는 7일부터 13일까지 소니코리아의 온라인 공식 쇼핑몰인 소니스타일(www.sonystyle.co.kr)과 주요 백화점, 온라인몰에서 진행되며 모든 고객에게 배터리와 가방, 헤드폰과 가이드북 등을 증정한다. 사은품은 소니코리아 고객센터 홈페이지(//scs.sony.co.kr)에서 정품등록을 마치고 이벤트를 신청하면 개별 발송된다. 알파NEX는 지난해 6월 국내 출시 이후 12월까지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서 1위 자리를 지켰으며, 지난 3분기 기준 전체 렌즈교환식(DSLR)카메라 시장에서도 2위 입지를 굳히는 데 성공한 제품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알파NEX-5 골드 색상은 DSLR 카메라에서 찾아보기 힘든 색으로 소장가치가 있다"며 "알파NEX의 큰 인기에 따라 다양한 프로모션과 혜택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진 기자 sj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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