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립 선다람 재무 전략 담당 상무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쌍용자동차가 제3 공동관리인으로 딜립 선다람 상무를 선임했다.선다람 상무는 인도 마힌드라를 대표해 정식 최고경영자(CEO)가 임명될 때까지 이유일, 박영태 공동관리인과 함께 쌍용차 경영 및 매각 절차에 관여하게 된다.제3 관리인 선임은 마힌드라와의 본계약 조항에 따른 것이다.선다람 상무는 인도 캘커타 대학과 미국 로체스터대학 경영대학원을 나왔으며, 유나이티드테크놀로지스, 아빈메리터ㆍ락웰 인터내셔널 분사 등을 거쳐 지난해부터 마힌드라에서 재무 및 전략개발을 담당해왔다. 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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