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KBS2 월화드라마 ‘드림하이’에서 시크하고 카리스마 있는 연기변신에 성공해 시청자들에게 신선하다는 호평을 받고 있는 이윤지가 극 중 모습과 정 반대인 평소 촬영장사진을 공개해 화제다.사진의 제목은 일명 ‘매니저 놀이’. 이윤지가 차를 운전하기도 하고 스타일리스트의 짐도 들어주면서 영하 15도가 넘나드는 강추위 속 고생하는 매니저를 위한 놀이다.평소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 등 같이 일하는 팀과 사이가 좋기로 유명한 이윤지는 특유의 친근함과 귀여움으로 고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잘 이끌어 내고 있다.
이윤지의 ‘매니저 놀이’사진에 네티즌들은 “평소 모습은 눈빛이 선하고 똘망 똘망하다”, “매니저가 부럽다. 매니저 놀이라니..직접 운전도 해주고.” 라는 등 부러운 눈빛과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천재교사의 역할인 만큼 극 중 안무하는 동작이 나오는데 이를 위해 춤 연습에 푹 빠져있다는 이윤지는 앞으로 ‘드림하이’에서 또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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