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달중 기자]이명박 대통령은 1일 개헌과 관련, "늦지 않고 금년이 괜찮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신년 방송 좌담회에서 개헌이 시기적으로 늦었다는 야권의 주장에 "헌법 개정은 17대(국회)부터 연구한 것이 많고 헌법 학자의 연구도 있어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이야기하면 복잡하지 않다"면서 이같이 말했다.다만, 이 대통령은 "대통령이 나서면 정치적이 될 수 있다"고 우려하면서 "국회가 진지하게 해달라"고 당부했다.김달중 기자 da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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