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호창 기자]동부하이텍이 창사 이래 첫 분기 흑자 가능성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1일 오전 10시 현재 동부하이텍은 전날보다 450원(4.05%) 오른 1만1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전날 박용인 동부하이텍 사장은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시스템반도체 간담회에서 "올 상반기 중 흑자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며 "이르면 1분기에 분기 흑자 달성이 가능하다"고 밝혔다.박 사장의 말처럼 올해 1분기에 흑자를 낼 경우 동부하이텍은 지난 2000년 반도체 사업을 시작한 이래 첫 분기 흑자를 달성하게 된다.정호창 기자 hoch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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