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동아오츠카는 지난 31일 경기도 용인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WKBL(여자프로농구연맹) 올스타전에서 '포카리스웨트 3점 슛 콘테스트' 이벤트를 협찬했다. 이날 WKBL에서 펼쳐진 이벤트 중 하나인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3점 슛 콘테스트'에서 예선전을 거쳐 결승에 오른 2명의 선수와 결선에 바로 합류한 박정은 선수가 대결해 60초 동안 총 24점을 획득한 박정은 선수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또 2쿼터 작전타임에는 캐릭터의 동작에 맞춰 팬들과 선수들이 하나되는 '포카리스웨트 타임'이벤트를 펼치고 선수들이 관중석으로 직접 올라가 포카리스웨트와 24명 올스타들의 개인 사인이 있는 포카리스웨트 스퀴즈 보틀을 함께 전달했다. 이와 함께 동아오츠카는 2000여명의 농구 팬들을 대상으로 제로칼로리 나랑드 사이다를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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