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그리거에서 2011년형 '맥텍 드라이버'(사진)를 출시했다. F1의 포뮬러카를 연상시키는 공격적이고 스피드감 넘치는 혁신적인 디자인이 포인트다. 기능이 세분화 돼 나이와 실력, 스윙스타일에 맞도록 선택할 수 있다. 스윙어타입을 위한 DS101(블루)과 히터타입의 DH101(레드), 파워히터타입의 DP101(블랙) 등 세 종류로 나뉜다. 스윙형태에 맞춰 세 종류의 헤드 무게도 선택할 수 있다. 헤드에 장착된 2개의 웨이트포스(weight force)는 자신에게 맞도록 위치 조절도 가능해 최적의 타구감과 스핀량을 제공한다. 90만원. 1688-2218<ⓒ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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