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유공자 14명에 대상 수여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새마을금고연합회는 28일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새마을금고 연수원에서 '제56차 대의원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연합회는 14명에 대해 새마을금고대상을 수여했다. 새마을금고대상은 새마을금고 육성 발전에 기여한 공이 현저하거나 국가 또는 사회발전에 공로가 많은 자를 수상자로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신종백 새마을금고연합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친서민 경영을 통한 지역서민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며 "새마을금고 브랜드 가치 및 공신력 제고를 위한 대외 홍보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 대상 수상자 명단정효현(서울 이촌새마을금고 이사장)진광범(서울 남.북가좌새마을금고 이사장) 오우한(부산 서2동새마을금고 이사장)박정길(대구 날뫼새마을금고연합회 이사장)이찬구(인천 십정새마을금고 이사장) 이건재(광전 빛고을새마을금고 이사장) 최용복(대충 대전새마을금고 이사장) 정영수(울경 의창새마을금고 이사장)홍성규(경기 수암동새마을금고 이사장) 최선녀(강원 춘천중부새마을금고 이사장) 강신권(충북 서원새마을금고 이사장) 김영목(전북 송천새마을금고 이사장)김형섭(경북 남경주새마을금고 이사장) 고성국(제주 한라새마을금고 이사장)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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