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성정은 기자]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심화진)는 예비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성신여대 문화한마당 이벤트'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예비 신입생들의 합격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눈속임 미술의 비밀 '트롱프뢰유 뮤지엄' 전시관람과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 공연관람으로 진행된다. 성신여대 관계자는 "'금발이 너무해'는 성신여대 융합문화예술대학 초대학장 송승환 교수가 기획자로 참여한 뮤지컬로 입시에 지친 학생들에게 큰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면서 "이번 행사는 성신여대 제2캠퍼스인 운정그린캠퍼스의 완공과 예비 신입생들의 합격을 축하하며 세계 명문대학으로 도약하자는 다짐의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정은 기자 je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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