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설 명절 의료 대책반 운영

병의원과 약국 이용 주민 불편 없도록 보건소 진료반 운영 등 비상대책 수립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은평구(구청장 김우영) 보건소는 2월 2 ~ 6일 설 연휴기간 동안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병ㆍ의원과 약국을 이용하는 주민들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건소 진료반 운영’ 등 비상진료 대책을 수립ㆍ시행한다.

김우영 은평구청장

2월 2 ~ 4일 설날을 전후한 3일 동안 오전 9 ~오후 6시 보건소 1층 진료실에 당직 의료진을 배치하고 보건소를 방문하는 환자를 진료한다. 2월 5 ~ 6일 이틀 동안은 대량 환자 발생에 대비, 긴급 출동하기 위해 보건소 의료진이 재택 대기한다.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청구성심병원을 비롯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들도 2월 2 ~ 6일 주민들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운영된다. 설 연휴기간 이용가능한 병ㆍ의원과 당번약국은 보건소 진료안내반(☎351-8149)에서 24시간 안내받을 수 있다. 은평구보건소 홈페이지(//health.ep.go.kr)와 서울시 다산콜센터(☎국번없이 120)에서도 확인 가능하다.서울응급의료정보센터(유선전화:국번없이 1339, 휴대전화:지역번호+1339, 인터넷 : //www.1339se.or.kr)를 이용하면 응급처치ㆍ응급의료정보ㆍ당직의료기관ㆍ당번약국 등에 대한 다양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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