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 느끼는 설 연휴 어때요?

세종호텔, 경제적인 가격으로 ‘도심 속에서 즐기는 황금 연휴’ 패키지 선보여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세종호텔은 오는 29일부터 2월6일까지 한적한 도심에서 서울의 인기 관광명소와 쇼핑타운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서울시티투어 ‘도심순환코스’와 덕수궁 입장권 등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 설 패키지를 선보인다.이번 패키지는 절반 이상 할인된 객실 가격과 덕수궁 관람 및 교통 체증 없이 서울을 여유롭게 관광할 수 있는 서울시티투어가 포함돼있어 어느 때보다 더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준비된 것이 특징이다. 설 패키지는 2가지 종류로 정 패키지는 패밀리 객실 1박과 서울시티투어 ‘도심순환코스’티켓 2매와 덕수궁 입장권 2매가 제공된다. 가격은 9만9000원. 3만원 추가 시 한식뷔페 ‘은하수’에서 조식 2인을 제공하며 복 패키지로 예약하면 된다. 가격은 12만9000원.패키지 혜택으로 하루를 끝내며 지친 피부를 위해 객실에서 편안하게 할 수 있는 ‘한스킨 콜라겐 마스크 팩’ 2매와 칠레산 와인1병이 제공되며, 다음날 여유로운 아침을 맞을 수 있도록 체크아웃 시간을 오후 2시까지 연장 해 준다. 또한 13세 이하 어린이는 추가요금 없이 무료 숙박이 가능하다.한편, 서울시티투어 ‘도심순환코스’는 고궁 및 청계천 등 총 26곳에 정차하여 하루 종일 투어가 가능하며, 당일에 한하여 박물관, 전시관, 공연장 등을 무료로 입장하거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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