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GM코리아(대표 장재준)는 SBS 새 주말드라마 '신기생뎐'에 CTS 및 SRX,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 에디션을 비롯한 캐딜락 베스트셀링 모델들을 협찬한다.이달 23일부터 매주 주말 오후 9시50분 총 50부작으로 방영 예정인 신기생뎐은 인기리에 종영된 '시크릿가든'의 후속작이다.신기생뎐은 교양과 예술적 재능을 겸비한 기생의 전통을 지키며 국내 최고의 VVIP들을 상대하는 최고급 기생집이 현존한다는 가정 하에 이를 둘러싼 인물들의 사랑과 애환, 아픔을 다룰 예정이다.
SRX
신기생뎐에 등장하게 될 캐딜락 모델은 CTS와 CTS 쿠페, STS, DTS, SRX,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 에디션 등 총 6종이다.일명 '엄친아'로 자존심이 강하고 자신을 멋있게 포장할 줄 알며 대학 졸업 후 아버지 회사에서 경영 수업을 받는 재벌 2세 아다모(성훈 분)의 차량으로는 중형 크로스오버 'SRX'가 낙점됐다.가난하지만 빼어난 외모로 국내 최고의 기생집 '부용각' 상무 도화의 눈에 띄어 후일 기생이 되는 여자 주인공 단사란(임수향 분)의 차량으로는 중대형 스포츠 세단 'CTS'가 등장한다.
CTS쿠페
부용각의 큰 언니로 기생들의 교육과 관리를 도맡아 하는 이도화(이매리 분)의 차량으로는 스포츠 쿠페 'CTS 쿠페'가 선택됐다.이 외에 주인공 아다모의 아버지로 기업 회장역을 맡은 아수라(임혁 분)는 'DTS를, 주인공 단사란의 동창으로 등장하는 무용학과 졸업생 금라라의 친아버지이자 성형외과 원장역의 금강산(이동준 분)은 'STS',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 에디션'이 협찬됐다.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 에디션
GM코리아 장재준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주요 드라마에서의 전략적인 차량 노출이 캐딜락의 안정적인 성장세에 많은 기여를 해오고 있다"면서 "캐딜락의 프리미엄 가치를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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