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노무라금융투자는 19일 380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0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이들 종목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ELW는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 2개와 풋 워런트 2개, SK이노베이션, 현대건설, 삼성증권, 효성, 현대상선, 우리금융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 6개로 구성돼 있으며 종목코드는 751038~751047이다.이번 상장으로 노무라가 유동성을 공급하는 ELW 종목은 총 304개, 기초자산 종류는 41개 종목이 됐다.채지용 기자 jiyongcha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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