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김성환 노원구청장
연두방문은 새해를 맞아 ‘교육중심 녹색복지도시 노원’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새로운 희망과 비전 제시는 물론 주민들의 지혜와 역량을 한데 모으고 적극적인 구정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이뤄진다.직능단체장과 각계 각층들의 주민을 초청해 형식과 관행에서 벗어나 주민과 격이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져 지역 현안에 대한 실질적인 의견을 나누게 된다.또 실생활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불편사항을 수렴하는 알찬 대화의 시간으로 진행키로 했다.방문 일정은 ▲상계5동, 상계3·4동(10일) ▲상계9동, 상계2동(11일) ▲상계1동, 상계10동(12일) ▲상계8동, 상계6·7동(13일) 순으로 진행된다.김성환 구청장은 “녹색 복지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면서 “주민들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구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했다.자치행정과(☎2116-3224)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