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3일째 조정..5일선 관건

미결제약정 증감 반복..투자주체들 짧은매매 치중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코스피200 지수선물이 275선에서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3일째 조정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5일 이동평균선(276.00( 공방도 진행 중이다. 지수선물은 5일 이동평균선을 무너뜨리며 거래를 시작한 후 장중 회복에 성공하며 276.65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현재 되밀린 상황이다.7일 오전 11시12분 현재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0.50포인트 하락한 275.50을 기록하고 있다. 지수선물의 시가는 275.00이었다.투자주체들은 뚜렷한 방향성 없이 짧은 매매를 반복하고 있다. 개인이 883계약 순매도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547계약, 241계약 순매수 중이다. 미결제약정은 증감이 반복되고 있어 신규 포지션 설정과 청산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베이시스는 이론가를 약간 밑돌면서 비교적 견조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전날 매도 공세가 펼쳐졌던 비차익거래 매매도 주춤하면서 프로그램은 300억원 제한적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박병희 기자 nu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병희 기자 nut@<ⓒ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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