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9만9000원 내고 닛산 무라노 타볼까?

뉴 로그 플러스 선납금 35% 납입시 월 15만9000~19만9000원 분할 납부

닛산 무라노.

[아시아경제 이정일 기자] 한국닛산이 차 가격의 35%를 선납하면 매달 15만9000원~29만9000원을 나눠 지불할 수 있는 '2011년 특별 프로모션'을 1월 한달간 실시한다.이에 따라 뉴 로그 플러스 구매 고객은 선납금 35% 납입 시 3년간 월 15만9000원과 과 19만9000원을 지불하면 각각 2WD와 4WD를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이 차량을 모티브로 제작한 독특한 아트워크 액자도 증정된다.닛산의 대표 프리미엄 차량인 무라노 구매 고객은 선납금 50% 이상을 지불할 경우 24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이 제공되며, 선납금 40% 납입 시에는 3년 간 월 29만9000원을 납부하면 된다. 현금 구매 시에는 등록세 5%가 지원된다. 그밖에도 1월 한 달간 닛산 전시장을 방문해 ‘닛산 소망 트리(Nissan Wishing Tree)’에 새해소원을 남긴 고객 12명을 추첨해 실제 소원을 들어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엄진환 닛산 이사는 "이번 프로모션은 가족 단위의 이동이 늘어나는 새해를 맞아, 더 많은 고객들이 닛산의 첨단 기술력을 합리적인 조건에서 즐기실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2011년 한 해에도 다양한 모델 라인업과 합리적인 혜택으로 고객 분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이정일 기자 jayle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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