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박효신 첫 공개..소대장 훈련병 선발 '늠름'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현역으로 군입대한 박효신의 늠름한 훈련병 모습이 공개됐다. 5일 인터넷 포털 각종 커뮤니티사이트에는 '박효신 훈련소 사진 공개'라는 제목과 함께 단체사진이 게시됐다.사진 속 박효신은 검은색 뿔테 안경을 쓰고 왼 주먹을 불끈 쥔 채 국방의 의무에 대한 강렬한 의지를 표한 모습이었다. 특히 박효신은 다른 훈련병과 달리 어깨에 초록색 견장과 왼팔에 소대장 완장을 차고 있어, '소대장 훈련병'을 맡고 있음을 짐작케 하고 있다.한편 박효신은 지난해 12월21일 강원 춘천 102보충대에 입소했으며, 그 뒤 인제에 위치한 12사단 신병교육대에서 기초군사 훈련을 받고 있다. 박효신은 신병교육대에서 5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자대에 배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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