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태양광 발전소
여의도 지역은 전선 지중화 구간으로 전기설치 비용이 높아 전기공급시설을 설치하지 못해 주차관리 요원들은 추위와 더위에 시달리고 저녁에는 어둠 속에서 주차요금을 징수하는 등 주차장을 이용하는 구민에게도 많은 불편을 초래해 왔다. 구는 이번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는 전기설비 공사시에 소요되는 비용의 4분의 1정도로 저렴해 예산이 절감되고 친환경적으로 유지관리 비용이 거의 들어가지 않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