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제약, 360만달러 규모 완제의약품 판매계약 종료

[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셀트리온제약은 필리핀업체와 맺은 360만달러 규모의 고덱스 등 완제의약품 판매 계약이 12월31일로 마감된 가운데 수출실적은 계약금액의 72.8%인 262만달러였다고 31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계약상대방의 판매부진으로 인해 전체 계약금액에 미달했다고 설명했다.백종민 기자 cinqang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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