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배우 전소민이 매혹적인 신데렐라로 변신하며, 팔색조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했다.웨딩전문매거진 '웨딩21(Wedding21)'의 2011년 새해 첫 번째 스타로 선정되며, 화보 촬영을 진행한 것.전소민 팬카페(//cafe.naver.com/jeonsomin/)를 통해 선 공개된 화보에서는 그녀만의 대표적인 이미지인 청순미를 살려 밝으면서도 청초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2011년 신묘년 (辛卯年)의 첫 번째 스타화보 주자로 출발하게 된 전소민은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인연에 첫 번째로 함께할 수 있게 되어 너무나도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현재 방송중인 드라마 촬영과 내년 초 크랭크인을 계획하고 있는 작품 준비로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고 있다"며 새해 계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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