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 29일 심섭 경협사업부장을 부행장으로 승진 임명했다. 심 신임 부행장은 지난 1983년 입행한 이후 지난 27년간 수입금융부, 여신금융부, 경협기획실 등을 거치며 산업투자조사실장, 녹색성장금융부장, 경협사업부장 등을 역임한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및 신성장금융 전문가다. 그는 수은 탄소펀드 출범에 주도적 역할을 담당해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 기반구축에 앞장서 왔으며, 향후 경제협력본부를 맡게 된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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