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홈플러스(회장 이승한)는 새해를 앞두고 건강관리, 저축, 자기계발 등 새해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상품들을 28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최대 50% 할인한다.건강관리를 위해 집 안에서 가볍게 운동할 수 있는 헬스용품으로 직수입 진주훌라후프, 다이어트 짐볼(55cm), 푸쉬업바, 윗몸일으키기용품 등을 각각 1만원에 판매한다.또 요가매트(7mm) 1만2500원, 누드전자식 체중계 1만3800원, 직수입 전자식 스텝퍼 4만5500원 등 최대 50% 할인한다.저축을 생활화하기 위한 결심을 도울 상품으로 마시마로, 돼지코 등 다양한 캐릭터 저금통 1만개를 마련해 2700~7000원에 선보인다.아울러 31일까지 어학공부 등 자기계발을 위한 상품으로 아이리버 전자사전(D1000 EDU, 8G) 27만9000원, 샤프 전자사전(RD-CR3100) 17만8000원 등 최대 35%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닌텐도DS 타이틀로 실전영어삼매경 트레이닝 2만8000원, 마법천자문 한자교육 3만8950원 등 교육 관련 상품 판촉행사를 진행한다.조익준 프로모션팀장은 "새해가 가까워 올수록 고객들이 스스로 세운 결심을 도와줄 수 있는 상품을 많이 찾고 있다"며 "고객들의 새해 결심이 작심삼일이 되지 않도록 돕기 위해 관련상품 할인률을 크게 높였다"고 말했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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