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웰메이드가 영화 '황해'의 초반 흥행 소식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떨어지고 있다. 27일 오전 10시20분 현재 웰메이드는 전거래일보다 15원(0.85%)하락한 1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시작 직후에는 영화 '황해'가 개봉후 5일만에 1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4% 넘는 상승하는 강세를 보였지만 곧이어 하락 반전해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한편 '황해'는 웰메이드가 제작에 50억원 규모를 투자한 영화로 개봉일인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누적관객수 105만 6933명을 기록하며 초기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이는 개봉 5일간 누적 관객수 97만9361명을 선보인 '아저씨'보다 빠른 기록이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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