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넷, 49억 규모 미리넷소라 주식 처분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미리넷은 23일 계열사 미리넷솔라 주식 94만5454주, 49억원 규모를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미리넷의 미리넷솔라 지분율은 44.23%가 됐다. 회사 측은 "재무구조개선 및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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