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주전자재료, 성장성+호실적 기대..↑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대주전자재료가 4%대 강세다. 태양전지 전극재료 등에 대한 성장성과 추가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 크다는 증권사 분석이 투심을 움직인 것으로 보인다. 23일 오전 9시59분 현재 대주전자재료는 전일대비 550원(4.45%) 오른 1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0.4% 약보합 마감한 후 하루 만에 반등했다. 박현 한화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태양전지 전극재료는 기존 거래선 내에서 점유율이 확대되고 거래선 확대도 추진되고 있어 전망치를 상회하는 성장이 기대된다"며 "3D용 PDP 형광체는 납품시기가 예상보다 앞당겨지고 납품규모도 확대되면서 성장성이 높아졌다"고 평가했다.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높은 태양전지 전극재료와 PDP 형광체 매출이 추가로 확대됨에 따라 내년 영업이익은 기존 전망치대비 18% 높은 181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다.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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